경기도, '도형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시동···64개소 지원
민선7기 경기도가 서민경제 안정화, 자영업자 활력 강화, 구도심 상권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형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 대대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경기도형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 45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상권진흥구역’, ‘우수시장’, ‘혁신시장’, ‘공유마켓’ 등 4개 사업을 추진, 올해 16개소를 포함해 민선 7기 4년간 총 64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사업 공고중인